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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중에도 깍두기를 잘 먹는 사람이 있구나! (O)
나는 배추김치보다 깎두기를 더 좋아하는 편이야. (X)
김치의 한 종류로, 무를 작고 네모나게 썰어서 만든 반찬은
‘깍두기’ 일까 ‘깎두기’ 일까?
정답은 ‘깍두기’ 이다.
흔히 ‘깎두기’ 라고 잘못 쓰기도 하는데
아마도 ‘깎다’ 라는 말을 떠올리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나 표준어는 ‘깍두기’ 이다.
참고로 ‘깍두기’는 ‘어느 쪽에도 끼지 못하는 사람이나 신세’ 를 가리키는 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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